서울 강동초등학교가 돌봄 및 긴급 등교 중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동초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해주기 어렵지만 28일 학생들의 등교를 중지 시킨 것은 맞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7일 처음 등교한 1학년 학생의 가족이
현재 해당 학생은 코로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같은 구에 있는 상일미디어고등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인근에 학교가 많다며 주변 초·중·고교의 등교를 모두 중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