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사장 출근을 저지하거나 사장실을 점거한 혐의로 YTN 노동조합의 노종면 위원장 등 집행부 4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 구본홍 사장이 선임되자 "낙하산 사장을 용인할
YTN 사측은 그동안 노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집행부를 5차례 고소했으며, 경찰은 이들이 소환에 제대로 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번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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