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8시 주요뉴스

▶ 한파주의보…이번 주 꽃샘추위
경기 북부와 호남, 경남 내륙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이번주 중반까지 춥겠습니다.

▶ 추부길 영장 청구…이광재 영장 검토
박연차 회장의 돈을 받은 혐의로 추부길 전 청와대 비서관에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이광재 의원에 대해서도 영장을 청구할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 이 대통령 "예산 집행 실명제 도입"
이명박 대통령은 예산 집행에 실명제를 도입해 세금 횡령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지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 "여기자 억류 북측 대답 기다려"
미국은 억류된 여기자 2명을 해결하기 위해 북측과 접촉했으며, 대답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미국 관리가 말했습니다.

▶ 정동영 내일 정세균 대표와 '담판'
정동영 전 장관이 귀국해 전주 덕진 출마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내일 정세균 대표와 만나 담판을 벌입니다.

▶ 고 장자연 전 매니저 경찰 출두
장자연 씨의 전 매니저 유씨가 오늘 경찰에 출두해 문건 작성과 유출경위를 조사받습니다. 소속사에서 압수한 물품에 대한 조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 아파트 거래 3월 들어 '급감'
전국, 수도권, 서울 강남3구 할 것 없이 아파트 거래가 이달 들어 급속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9조 원 추경예산 내일 확정
고위 당정에서 오늘 28조원 이상의 추경예산이 확정돼 내일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