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주요 공원과 가로변 등 봄꽃이 아름답게 피는 92개 구간 155km를 2009 서울의 봄꽃 길로 선정했습니다.
봄꽃 길은 서울숲과 사직공원, 남산공원 등 공원 내 꽃길 29곳과 중랑천, 청계천 등 하천변 꽃길 30
서울시는 다음 달에 여의도와 남산 공원에서 벚꽃 축제를, 5월엔 관악산에서 철쭉축제를 개최해 시민들이 봄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서울의 봄꽃 만개 시기는 개나리가 모레(27일), 진달래가 28일, 벚꽃은 4월 11일쯤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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