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경찰서는 방화선 구축 등 산불예방 조치를 게을리해 사상자 88명을 낸 혐의로 창녕군청 문화관광과 직원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김충식 군수와 문화관광과장 등 공무원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창녕군이 본래는 방화선 폭을 30m로 정해 놓고도 실제로는 15~19m로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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