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상이군경회 사무실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상이군경회 개혁참여연대 소속 회원 50대 전 모 씨 등 58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 등은 오늘(25일) 오전 10시30
상이군경회개혁참여연대는 상이군경회의 내부 개혁을 원하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2005년 설립된 단체로, 간선제인 현행 회장 선출 제도를 직선제로 변경할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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