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성매매를 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단속됐던 청와대 전 행정관 A 씨를 조만간 재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 밤 10시40분쯤 마포구 노고산동에 있는 한 모텔에서 유흥업소 여종업원과 함께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A
A씨는 사건 직후 소속부처였던 방송통신위원회로 복귀해 징계절차를 받던 중 사표를 제출했고 지난 27일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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