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인보사 의혹'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 구속여부 오늘 결정

기사입력 2020-06-30 09:34 l 최종수정 2020-07-07 10: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이웅열(64)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30일) 결정됩니다.

김동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부터 이 전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이 전 회장의 구속 필요성을 심리 중입니다.

오전 9시 10분쯤 법원에 도착한 이 전 회장은 "인보사를 믿고 구매한 환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없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답한 뒤 굳은 표정으로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영장실질심사는 당초 전날로 잡혔으나 이 전 회장이 연기를 요청해 하루 미뤄졌습니다.

코오롱 측은 인보사 주성분을 허위로 표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따내고 허위 자료를 근거로 인보사 개발업체 코오롱티슈진을 코스닥에 상장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이창수 부장검사)는 앞서 63살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등 6명을 약사법·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이 전 회장을 성분 허위표시와 상

장 사기 등 제기된 의혹의 최종 책임자로 보고 지난 2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인보사를 '넷째 아이'라고 부르며 1990년대 후반부터 개발에 공을 들였습니다. 성분 의혹이 제기되기 넉 달 전인 2018년 11월 경영에서 물러났지만 지주회사 코오롱 지분의 51.65%, 코오롱티슈진은 17.8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화제 뉴스
  • [단독] 서울 한복판 몽골인 집단폭행…피해자 의식불명
  • 학교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 설치한 '현직' 교사들…잇따라 적발
  • 추미애 "만시지탄…공정한 수사 국민 바람에 부합"
  • 대법, '정치자금법 위반' 은수미 파기환송…시장직 유지
  • 국내 연구진, 고혈압 유발 원인 찾았다…"심장 혈압 감지 유전자 발견"
  • "사랑하는 사이"…12살 제자 성폭행 후 결혼까지 한 미 여성 사망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