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대전 114번과 115번 학생 확진자(113번 확진자 자녀) 발생과 관련, 2개 학교에 대해 등교 중지하고 내달 3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확진 학생이 다닌 학원 2곳과 개인과외교습소 2곳에 대해서는 2
또한 확진 학생 2명이 다닌 학원 등에서 접촉한 다른 학생이 소속된 동구와 중구에 있는 학교 14개교에 대해서도 7월 3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14개교는 초등 7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1개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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