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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아파트 한 동에서 6명 감염…물류센터발 감염 의심

기사입력 2020-06-30 19:31 l 최종수정 2020-06-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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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같은 동에 사는 주민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쿠팡 이천물류센터 직원이 최초 감염원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강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의정부의 한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에 사는 60대 남성과 아들 2명 등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 스탠딩 : 강영호 / 기자
- "해당 아파트는 지난 24일과 28일에도 3명의 확진자가 나와 엿새간 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아파트 주민
- "회사에서 혹시 모르니까 검사받고 오라고…. 여기서 아파트에서만 3명인가 넘게 나왔다니깐 불안하니깐…."

확진자들은 모두 같은 동에 거주하는데 쿠팡 이천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50대 주민이 최초 감염원으로 추정됩니다.

쿠팡 이천물류센터는 지난 24일 해당 주민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 196명을 검사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 인터뷰(☎) : 의정부시 보건소 관계자
- "거기에선 그분(쿠팡 이천물류센터 직원)이 제일 먼저 확진됐습니다. 경기도 역학조사관들이 나가서 조사는 계속하고 있어요."

일가족 중 둘째 아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동두천의 한 병원은 방역조치에 들어갔습
다.

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한 환자와 직원 50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MBN뉴스 강영호입니다.
[ nathaniel@mbn.co.kr ]

영상취재 : 김영진 기자
영상편집 : 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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