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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반년] "백신 최소 1년, 치료제는 내년 상반기 전망"

이수아 기자l기사입력 2020-07-16 19:31 l 최종수정 2020-07-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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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로나19 팬데믹을 끝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백신이나 치료제의 개발이겠죠.
가장 희망적인 예상은 백신의 대량 공급까지는 앞으로 최소 1년, 치료제는 조금 더 이른 내년 상반기쯤 나온다는 겁니다.
이수아 기자입니다.


【 기자 】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7월 기준,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에 들어간 후보는 22개입니다.

백신 전문가들은 이들 중 1~2개 정도가 내년까지 완성될 것으로 봅니다.

유엔개발계획(UNDP) 주도로 설립된 국제백신연구소를 찾아가봤습니다.

▶ 인터뷰 : 제롬 김 /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 "지금은 비상시국입니다 1년이 걸릴 일도 한 달 안에 끝내야 하죠. 백신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소 같으면 (백신 개발이) 5~10년이 걸리겠지만 모든 것이 잘 풀린다면, 우린 16~18달 사이에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도 공식 문의했습니다.

오는 2021년까지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 20억 개를 확보하고 전세계에 배포하는 게 목표라는 설명입니다.

치료제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안전성 확보가 핵심인 백신보다 상대적으로 개발 난도가 낮아 국내에서도 더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사는 이달부터 치료제 인체 임상시험에 돌입해 내년 상반기까지 500만 명분의 치료제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권기성 / 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장
- "(백혈구) B-cell에서 항체를 만들어주는 유전자를 발견했습니다. 동물 세포에서 옮긴 다음 동물 세포에서 임상 물질 생산 완료했고요. 코로나를 특이적으로 중화시킬 목적으로 찾았기 때문에 효능이 더 좋을 것으로…. "

현재로선 집단 면역을 기대할 수 없는 만큼 치료제나 백신 개발까지는 방역 수칙이 더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MBN뉴스 이수아입니다.

영상취재 : 이동학 기자, 양희승 VJ
영상편집 : 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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