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위 씨는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가짜 비아그라와 씨알리스, 성인용 CD 등 3억 5천만 원 상당을 청계천시장에서 산 뒤 이를 전국의 성인용품 소매업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위 씨의 주거지에서 가짜 비아그라 1천2백 정과 씨알리스 1천 정 등을 압수하는 한편 가짜 성인용품을 만들어 위 씨에게 판매한 제조자와 성인용품 소매업자 등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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