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건호 씨 이르면 내일 소환
사촌 매제 연철호 씨와 함께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500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 노건호 씨가 이르면 내일 검찰 조사에 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제사회, 북 로켓 단호히 대응해야"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북한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 국제사회는 단호하고 일치된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안보리 막판 조율…'의장 성명' 무게
북한 로켓 발사에 대한 대응방안을 협의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핵심 6개국이 막판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동영, 무소속 출마…정세균 맞불
정동영 전 장관이 민주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다음 총선에서 호남 지역구로 출마하지 않겠다며 정 전 정관에 대한 마지막 압박에 나섰습니다.
▶ '석면 약 회수·판매금지' 시민 혼란
석면 함유 우려가 있는 의약품들에 대해 판매금지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소비자들은 물론 의료계 현장에서 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인천 지하철·인천공항 민노총 탈퇴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과 인천 지하철 노조가 상급 조직인 민주노총에서 탈퇴했습니다.
▶ 양도세 중과 폐지 '불투명'…혼란
정부가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를
▶ 부실채권 홍수…'소화불량' 우려
은행들이 부실채권 정리에 나서는 가운데 민간 배드뱅크 등 부실채권을 소화할 곳이 부족해, 부실채권 시장의 수급불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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