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서 대형 쇼케이스를 설치해 여성접대부를 선택하고 성매매를 하도록 하는 신종 불법 유흥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부터 시작한 성매매 등 대규모 기업형 불법 풍속업소 집중
특히 이번에 적발된 강남구 논현동 소재 모 유흥주점은 건물 5층에 대형 쇼케이스를 설치해 여종업원 100여 명을 백화점 상품처럼 진열하고, 손님이 선택한 후 성매매를 할 수 있도록 불법영업을 해오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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