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변신하는 지하철역…벼룩시장·스튜디오로 탈바꿈

기사입력 2020-08-03 09:20 l 최종수정 2020-08-03 10: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앵커멘트 】
서울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젊은 예술가를 위한 전시장과 스튜디오로 거듭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내년까지 14개 노후 지하철역을 단장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전민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컴컴하던 지하철 대합실이 산뜻하게 새로 꾸며졌습니다.

역 근처 재래시장에서 착안해 주민들이 한 달에 한 번 벼룩시장을 열 수 있도록 하고 가판대까지 마련했습니다.

▶ 인터뷰 : 이나미 / 서울문화예술철도 총감독
- "(시장의) 저잣거리라든지 서로 교류하는 방식 그런 걸 모두 '시장의 재발견'이라는 콘셉트 안에 담아서…."

인근 문래 창작촌의 젊은 예술가들이 아이디어를 보탰습니다.

지하철 내 빈 상점이 카페와 갤러리로 바뀌었고, 쓰지 않는 역무실은 영상 제작자들을 위한 스튜디오가 됐습니다.

▶ 스탠딩 : 전민석 / 기자
- "영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스튜디오와 조명 등 장비 일체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플랫폼까지 이어지는 통로에는 예술가들의 작품이 설치됐습니다.

▶ 인터뷰 : 이병철 / 서울교통공사 테마역 추진단장
- "지역 예술가와 지역 단체들이 협력해서 (지속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구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내년까지 시내 14개 역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이 예술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MBN뉴스 전민석입니다.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화제 뉴스
  • '윤석열 직무배제' 고민 깊어지는 문 대통령, 다음 주 입장 밝힐까?
  • 사흘째 확진자 500명대…수능 직전 대치동 학원 확진 비상
  • 미국, 누적 확진 1,300만 명 넘어…썰렁한 블랙프라이데이
  • 북, 잇따른 '백신 해킹' 시도…아스트라제네카도 불발
  • 청와대 시위 찾은 김종인 "추미애 너무 역겨워" vs 민주당 "서초 가서 항의하라"
  • 윤석열 직무정지소송 핵심 변수는?…'사찰 논란 문건'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