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의암댐 사고 시신 2구 발견…실종 경찰정 인양

기사입력 2020-08-08 19:30 l 최종수정 2020-08-08 20: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앵커멘트 】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로 실종됐던 5명 가운데 경찰관 1명과 민간 업체 직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은 실종자는 3명인데, 경찰은 실종됐던 경찰정을 인양해 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권용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의암댐 선박 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이 시작된 지 사흘 만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장소는 사고가 발생한 의암댐에서 2km 떨어진 강원 춘천시 등선폭포 인근 북한강 유역입니다.

▶ 스탠딩 : 권용범 / 기자
- "실종자 2명이 발견된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첫 번째 실종자가 발견됐고, 4분 뒤 약 100m 정도 떨어진 상류 지점에서 두 번째 실종자가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경찰관 이 모 경위와 민간 업체 직원 김 모 씨로 확인됐고, 강원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인터뷰 : 한광모 / 강원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 "나뭇가지의 절반 정도 물에 잠겨 있는 실종자를 확인을 했습니다. 망자들의 모습은 옷은 입고 있는 걸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남은 실종자는 춘천시청 소속 공무원 1명과 기간제 근로자 2명 등 총 3명입니다.

무사귀환을 애타게 기다리던 가족들은 소식을 접하자 자리에 주저앉아 오열했습니다.

이 경위가 탔다가 전복돼 사고 지점 하류에서 발견된 경찰정도 인양됐습니다.

경찰은 경찰정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정밀 감식하고, 수거한 블랙박스에 대한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MBN뉴스 권용범입니다.
[ dragontiger@mbn.co.kr ]

영상취재 : 홍현의 VJ
영상편집 : 유수진



화제 뉴스
  • 국방부 "북한군, 실종 공무원 총격 후 시신 해상서 불태워"
  • 트럭에서 부부 시신 발견…말기 암 아내와 남편
  • 대낮에 술 취해 6층서 벽돌 던진 20대…차량 파손·행인 부상
  • 고려대 교수들, 유흥업소서 법인카드 '촥'…연구비 등 7천만 원 탕진
  • 의대생 "국시 응시하겠다" 성명에…정부 "추가 시험 불가"
  • 아파트 44층서 불…아기안고 경량 칸막이 부숴 대피한 30대 엄마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