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금원, 모진 놈 옆에 있다 벼락"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구속된 강금원 회장에 대해 "모진 놈 옆에 있다 벼락을 맞은 것"이라며 미안한 감정을 밝혔습니다.
▶ 노건호 "본인 소유 국내 IT 업체 투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가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IT 업체의 최대 주주가 사실상 건호 씨 자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또 동반자살…열흘 새 11명 숨져
강원도 인제에서 이삼십대 남녀 3명이 승용차에서 타다 남은 연탄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횡성과 인제에서도 일주일새 8명이 동반자살했습니다.
▶ 이시하라 또 망언 "식민통치 공평"
일본의 이시하라 신타로 됴코도지사가 "유럽 선진국에 비해 일본의 식민통치는 오히려 부드럽고 공평했다"고 말해 파문입니다.
▶ 미 "북 추방명령 대가 치를 것"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6자회담 참여 거부 선언과 국제원자력기구 검증팀의 추방 명령과 관련,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100억 원 빼돌린 재개발조합장 영장
서울서부지검은 정비업체와 짜고 공사 대금 등 백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서울 아현뉴타운3구역 재개발조합장인 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공공기관 직원 3만 5천
오는 2012년까지 3백여 개 공공기관 직원 11%에 해당하는 3만 5천명이 감원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청해부대, 첫 해적선 퇴치 성과
우리 선박 호송임무를 위해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가 처음으로 해적선을 퇴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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