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등 정부와 과학기술계 인사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42회 과학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이길여 경원대 총장 등 3명에게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수여하는 등 과학기술 진흥 유공자 80명에게 훈장과 포장,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치사에서
과천과학관은 우주과학 특별 기획전과 천체사진전 등이 열리는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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