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건자 9명은 기획사 3명, 감독 2명, 금융인 3명, 사업가 1명 등입니다.
이 가운데 금융인 3명 등 강요죄 공범 혐의 5명은 장자연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를 체포할 때까지 수사를 중지한다는 의미의 참고인 중지 조치했습니다.
호야 스포테인먼트 대표 유장호 씨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됐고, 일본에 체류 중인 소속사 전 대표 김 씨는 강요 등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기소중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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