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미래통합당 당사를 찾았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햇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인연이 깊다고 강조한 이낙연 대표. 김 위원장도 '원만하게 잘 풀어나가자'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덕담의 시간도 잠시, 두 사람은 법사위원장 문제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40년 지기의 미묘한 신경전, MBN 영상톡이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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