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일) 오전쯤 비가 그치고 점차 맑아져 징검다리 휴일로 이어지는 다음 주 초에는 전국적으로 맑고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2일) 오전부터 서울·경기 지방에서 비가 내리고 있지만, 내일(3일) 오전부터 점차 맑아질
또 오는 4일과 5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전국이 맑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3일)까지 내리는 비의 양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남은 5에서 10㎜,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5㎜ 내외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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