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잠은 적게 자는 반면 일에 대한 만족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7.8시간으로, '일 중독'으로 알려진 일본의 8시간보다도 적어, 선진국 중에서 가장 잠을 적게 자는 것
하지만 일에 대한 만족도는 한국이 가장 낮게 나타났고, 멕시코, 미국, 스웨덴 등의 순으로 높게 나왔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비만 인구 비율은 일본의 3.9%보다도 적은 3.5% 미만으로 나타나 OECD 국가 중 가장 날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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