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7시 주요뉴스

▶ 뉴욕증시 상승 '은행·고용 안도'
뉴욕증시는 은행들의 자본확충 규모가 감당할 수준이고 고용 감소도 예상보다 훨씬 줄었다는 발표에 상승했습니다.

▶ 미국 41개 주 확산…홍콩 격리 6명
미국은 신종플루가 41개 주로 확산해 6백 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고, 홍콩 호텔에 격리된 한국인은 6명으로 늘었습니다.

▶ 국세청 압수물 분석 '줄소환 예고'
대검이 박연차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로비 의혹과 관련해 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자료를 분석 중인데 소환대상자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 북한 '개성접촉 촉구' 문건 보내
북측이 우리 정부에 2차 개성접촉을 촉구하는 문건을 보냈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안에 일정과 의제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 수도권 청약 모두 1순위 마감
서울 신당과 의왕, 인천 청라지구 분양이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습니다. 주택청약저축 가입자는 2백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 미국 '쇳가루 분유' 위자료 합의
미국산 조제분유 '엔파밀 리필'을 아기에게 먹인 엄마들이 제조업체와 1인당 50만 원씩 위자료를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 카드 부가서비스 함부로 못 줄여
앞으로 카드사들이 가입 고객에게 약속한 부가서비스는 1~2년은 바꿀 수 없도록 제도가 개선됩니다.

▶ 체코 의회 '유럽통합 리스본조약' 승인
체코 의회가 유럽의 정치적 통합에 접근하는 리스본조약을 승인해 아일랜드의 재투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