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강남 학원강사 2만 명 전수조사…수능 앞둔 학원가 술렁

기사입력 2020-10-21 19:19 l 최종수정 2020-10-21 20: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앵커멘트 】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서울 강남구가 오늘부터 관내 학원 강사 2만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수능을 6주 앞둔 학원가는 술렁이고 있습니다.


【 기자 】
학원이 밀집된 서울 대치동에 선별진료소가 새로 설치됐습니다.

검사 대상은 강남구내 학원 3,075곳에 등록된 강사들입니다.

그제(19일) 대형 입시학원 강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시작된 조치입니다.

▶ 인터뷰 : 대치동 학원 강사
- "주변 선생님들도 대부분 '내가 걸리면 우리 학원도 다 망한다' (라고 말해요.) 학원 업종이 사회가 좁다 보니까…. "

▶ 스탠딩 : 전민석 / 기자
- "서울 강남구는 관내 학원강사 2만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한 달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강사와 접촉한 60명은 1차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치동 학원에는 서울 외 수도권 학생도 다니고 있어 조기 차단이 중요합니다.

학원가를 돌아봤습니다.

수능이 한 달 반 남은 상황, 무작정 온라인 강의로 되돌리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 인터뷰 : 고등학교 3학년 학생
-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집으로 환경이 변화하면 적응하는데 시간도 필요하고, 집중이 잘 안 되더라고요."

거리두기 완화로 다른 지역에 있는 300인 이상 대형학원들도 문을 연 만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MBN뉴스 전민석입니다. [janmin@mbn.co.kr]

영상취재 : 문진웅 기자
영상편집 : 최형찬



화제 뉴스
  • '윤석열 직무배제' 고민 깊어지는 문 대통령, 다음 주 입장 밝힐까?
  • 사흘째 확진자 500명대…수능 직전 대치동 학원 확진 비상
  • 집까지 파고든 '스타벅스 배달'…동네 카페는 '걱정'
  • 북, 잇따른 '백신 해킹' 시도…아스트라제네카도 불발
  • 청와대 시위 찾은 김종인 "추미애 너무 역겨워" vs 민주당 "서초 가서 항의하라"
  • 윤석열 직무정지소송 핵심 변수는?…'사찰 논란 문건'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