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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통신기록 전수조사…총장 겨냥에 "소설 같은 이야기"

기사입력 2020-10-26 19:19 l 최종수정 2020-10-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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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어서 라임 수사 속보입니다.
검사 접대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전담 수사팀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폭로한 인사들의 통화 기록을 확보해 샅샅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윤석열 검찰총장과 통화를 했는지를 최우선으로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먼저, 임성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라임 전담 수사팀은 김봉현 전 회장의 입장문에서 거론된 관계자들에 대해 통신 영장을 발부받아 통화 내역 등을 확보했습니다.

MBN 취재 결과 수사팀은 기록을 전수조사하며 관련자들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실제 통화를 했는지를 최우선적으로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팀은 통화 사실이 확인되면 관련 내용을 법무부-대검찰청 합동 감찰팀에 넘기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 전 회장은 부장검사 출신 이 모 변호사가 윤 총장과 통화했다고 주장했지만, 윤 총장은 관련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검찰총장 (지난 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
- "인사 청문회 준비하면서 이 모 변호사와 통화한 적 있습니까? 없습니까?"
- "없습니다."
- "확실합니까?"
- "이 모 변호사가 그때 변호사인데, 제가 통화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 변호사도 MBN과의 통화에서 "검찰에서 나온 뒤 윤 총장과 통화한 사실이 없고, 친분도 없다"며 해당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변호사가 검찰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건 얘기를 나누는 것은 '소설 같은 이야기'라며, 설령 1~2차례 통화를 했다고 한들 감찰 대상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MBN뉴스 임성재입니다.

영상편집 : 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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