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거 전 30분 혼자 있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서거 전 30분 동안 혼자 있었던 것으로 경찰 재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새벽 6시 45분은 투신 시각이 아니라 시신 발견 시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봉하 60만 찾아…강금원도 조문
봉하마을 조문객은 60만 명을 넘었습니다. 교도소에서 풀려난 강금원 회장도 눈물로 조문했고 이광재, 정상문 등도 오늘 석방됩니다.
▶ 북, 단거리 미사일 추가 발사
북한이 어젯밤 동해안에서 또다시 단거리 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미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검토"
미국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하는 것은 물론, 금융 제재 방안까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신종플루 환자 2명 추가…총 29명
국내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확진 환자가 모두 2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보건당국은 또 오늘 새벽 미국에서 입국한 2명을 추정환자로 분류했습니다.
▶ 주가 상승 1,380대 거래
뉴욕 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국내 주가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 1,380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 '채권단 합의 실패'…GM대우는 회생
마감시한인 오늘 GM이
▶ 차 보험료 주행거리 따라 차등화
내년 상반기부터 운전자의 주행거리에 따라 자동차보험료가 차등화될 전망입니다. 당국이 보험사들과 이같은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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