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름철 앞두고 횟집·냉면집 위생 점검

서울시는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일을 전후해 활어횟집과 냉면 전문 음식점에 대한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활어횟집의 수족관물과 활어를 거둬가 세균수와 대장균군의 기준치 초과 여부를 검사할 예정입니다.
또 냉면집은 냉면 육수를 수거해 맛과 냄새의 이상 여부와 식중독균 포함 여부를 검사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음식점 종사자와 조리도구의 위생 상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도 점검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