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를 제출한 뒤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던 임채진 검찰총장이 어제(3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전등사를 찾아 하룻밤을 묵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등사 관계자는 임 총장이 어제(3일) 오후 전등사를 찾아 대웅전에
임 총장은 어제(3일) 오전 상상할 수 없는 변고로 국민을 슬프게 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사표를 제출하고 대검찰청 간부들과 오찬을 함께한 뒤 전등사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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