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는 오늘(9일) 오전 조계사에서 불교계 108인이 참여하는 시국선언을 할 계획입니다.
불교계는 노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6·15 선언, 10·4 선언 준수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한편, 보수진영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를 비판하는 맞물 시국선언을 발표할 예정이고 서강대 안세영 교수와 서울대 박효종 교수 등보수성향 교수들도 최근 이어지고 있는 교수들의 시국선언을 우려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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