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대 훈련 도중 경찰관 10여 명이 탈진해 쓰러졌고, 일부는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 기동대 7개 중대 800여 명의 경찰관이 어제(18일) 오전 미사리 운동장에서 달리기하던 중 10여 명이 탈진해 쓰러졌고, 박 모 경장은 경찰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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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관계자는 통상적인 훈련 과정에서 일부 직원들이 탈진한 것이며 병원에 후송된 직원도 거의 다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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