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09시 주요뉴스

▶ 김준규 고검장 사의…검찰 후폭풍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의 검찰총장 발탁이 결정된 지 하루 만에 김준규 대전고검장이 사의를 표명해 천 총장 내정자의 사시 선배와 동기들의 무더기 용퇴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 "북 선박 행선지는 미얀마"
미 해군이 추적 중인 북한 선박 강남 호의 행선지는 미얀마로 전해졌습니다.

▶ 남부 호우주의보 '장마 상륙'
장마전선이 상륙한 전남과 경남, 부산시 일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코스피·코스닥 강보합

▶ 최소 19명 사망…무사비 "자제 촉구"
이란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최소 19명이 숨졌습니다. 인명피해가 늘자 무사비 전 총리도 지지층에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 여당 오늘 '6월 단독 국회' 결론
여당이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단독 국회를 열지 결론을 냅니다. 여당 소장파는 당·청 쇄신을 거듭 요구해 내홍도 불거졌습니다.

▶ 소비 회복 조짐…의식주 지출 꿈틀
의류 판매가 늘고 외식업체를 찾는 발걸음이 느는 등 소비가 살아날 조짐입니다.

▶ 지방소비세·소득세 내년에 신설
부가세 10%가 지방소비세로 바뀌고 소득세의 10%는 지방소득세로 바뀌는 지방세금이 내년에 신설됩니다. 국민 부담은 늘지 않습니다.

▶ 신입사원 나이 10년 새 두 살 많아져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처음 취직하는 신입사원들의 평균 연령이 높아져 10년 새 두 살 이상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