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검찰, 잘 해 나갈 것"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는 "어려운 검찰이 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준규 고검장을 필두로 검찰 고위 간부들의 무더기 용퇴도 시작됐습니다.
▶ "국세청 권력기관 아니다"
백용호 국세청장 내정자가 국세청은 권력기관이 아니며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세정기관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적절한 시점에 국세청 조직개편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단독국회 소집"…"물리력 저지"
한나라당이 단독국회 소집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하는 가운데, 민주당은 물리력 저지 방침을 밝혔습니다.
여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단독 국회를 열지 결론 냅니다.
▶ 남부 호우주의보 '장마 상륙'
장마전선이 상륙한 전남과 경남, 부산시 일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북 선박 행선지는 미얀마"
미 해군이 추적 중인 북한 선박 강남 호의 행선지는 미얀마로 전해졌습니다.
▶ 최소 19명 사망…무사비 "자제 촉구"
이란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최소 19명이 숨졌습니다. 인명피해가 늘자 무사비 전 총리도 지지층에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 소비 회복 조짐…
의류 판매가 늘고 외식업체를 찾는 발걸음이 느는 등 소비가 살아날 조짐입니다.
▶ 신입사원 나이 10년 새 두 살 많아져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처음 취직하는 신입사원들의 평균 연령이 높아져 10년 새 두 살 이상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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