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 살해범의 추가 범행을 밝히기 위해 프로파일러, 범죄심리분석관이 투입됐습니다.
팔당호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흥덕경찰서는 구속한 피의자 김 모 씨의 여죄를 캐려고 범죄심리분석관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의 추가 범행에 대한 의심점
지난 18일 흥덕경찰서는 교제하던 조모(36.여) 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팔당호에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김 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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