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여관에 함께 투숙한 70대 남성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53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쯤 서울 종로구 한 여
김 씨는 박 씨가 자신을 무시해 화가 나 살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동성애자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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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여관에 함께 투숙한 70대 남성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53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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