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리니지3'의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회사 전 개발실장 박 모 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전 직원 배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했지만, 함께 기소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2월 리니지3의 핵심 개념과 방법을 담은 서류 등을 갖고 2007년 2월 엔씨소프트를 퇴사해 따로 게임 개발사를 차려 비슷한 게임을 개발한 혐의로 박 씨 등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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