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은 고 내정자에 대한 인준안 표결을 찬성 62표, 반대 35표로 가결했습니다.
고 내정자는 빌 클린턴 행정부 때 국무부 차관보를 지냈고, 예일대 로스쿨 학장으로 재직했습니다.
고 내정자는 앞으로 200여 명의 자문단을 이끌며 힐러리 국무장관의 외교정책 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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