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BTJ발 '11명 추가'…꼭꼭 숨은 전국 참가자 '비상'

심우영 기자l기사입력 2021-01-12 19:19 l 최종수정 2021-01-12 20: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앵커멘트 】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지금까지 580여 명이 확진되는 등 감염이 심상치 않습니다.
방문자 중 상당수가 진단검사를 거부하자, 방역 당국과 경찰이 역학조사를 방해한 2명을 구속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경기도에서 11명이 추가되면서 확진자는 모두 41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도는 열방센터 방문자 857명 중 460여 명이 검사를 받지 않자,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인터뷰 : 임승관 /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응단 단장
- "진단검사를 독려하고 있으며, 열방센터 방문 관련자 중 검사를 지속적으로 거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를…."

서울에서도 열방센터 관련 2명이 확진돼 모두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문자 283명 중 미검사자는 96명, 서울시는 15일까지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 스탠딩 : 심우영 / 기자
- "대구에서도 열방센터 방문자 중 80명이 검사를 거부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방문 사실을 숨기거나, 휴대전화 번호가 도용됐다며 버티고 있습니다."

BTJ열방센터 방문자 2,800명 중 67%가 검사를 받지 않으면서 집단감염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열방센터 방문 확진자 중 53명이 9개 시·도에서 450명을 감염시켰습니다.

▶ 인터뷰 :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방역 조치에 대한 비협조적 태도는 사회 전반에 상당한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11월과 12월 중 열방센터를 방문하신 분들은 조속히 검사를…."

경찰은 역학조사를 방해한 열방센터 관계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미검사자 등에 대한 강제검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simwy2@mbn.co.kr ]

영상취재 : 김형성 기자
영상편집 : 이동민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박근혜 시계 사진 공개하겠다"...'이준석 성상납' 의혹 2차 접견조사
  • 우상호 "전 정부 인사에 훌륭한 사람 봤냐는 윤 대통령…자기 디스"
  • 출근길 안동시 女 공무원, 동료가 휘두른 흉기에 '사망'
  • 'BJ 명예훼손 혐의' 전 프로야구 선수 안지만, 벌금 100만원
  • 일본 초밥집서 또 '혐한' 논란…와사비·소금 테러에 벌레 나온 접시까지
  • [영상] 7차선 도로 위 위험한 오리 가족…경찰관에 극찬, 이유는?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