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단독] "춥고 배고파" 모텔 절도하려다 주인에게 덜미

기사입력 2021-01-20 19:18 l 최종수정 2021-01-20 20: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앵커멘트 】
생활이 어렵다는 이유로 서울의 한 모텔에 침입해 현금과 생필품 등을 훔치던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모텔 주인이 경찰이 올 때까지 제압하면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는데, 피의자는 전과도 수차례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태웅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신고가 들어온 건 지난 17일 새벽이었습니다.

서울의 한 모텔에서 절도범을 붙잡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로 들어와 현금과 고가의 시계를 비롯한 생필품들을 챙기다가 들킨 겁니다.

다행히 주인의 제압으로 실제 절도로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 인터뷰(☎) : 모텔 주인
- "여기를 쑥대밭을 만들어놨어요. 내가 딱 눌렀죠. 반항은 않고 욕만 하더라고요. "이 XX, 너 죽여"…."

▶ 스탠딩 : 정태웅 / 기자
- "당시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남성은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출소한 지 10년이 지난 남성은 이미 전과가 수차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당시 남성은 "춥고 배고파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남성을 특수절도혐의로 입건했습니다.

MBN뉴스 정태웅입니다. [bigbear@mbn.co.kr]

영상취재 : 김현석 기자
영상편집 : 송지영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속보] 신규확진 4,954명…오미크론 누적 36명 "우세종 될 듯"
  • '국힘 선대위' 노재승 "5·18, 대한민국 성역화 1대장"…與 "일베 버금"
  • 조동연 측 "성폭행 증거 있다…부정행위·불륜 아냐"
  • 40대 탈북자, 의붓딸 살해 후 투신…"자주 다퉈"
  • 홍준표, '사생활 논란' 조동연에 "기막힌 사람" 혹평
  • [제보/단독] 1.6억 원 짜리 포르쉐, 차 키 인식 못해도...회사는 “그냥 타는 수밖에”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