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씨와 함께 술접대를 한 것으로 알려진 동료 여배우도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김 대표와 대질 조사를 갖고 접대를 강요한 사실에 대해 진술했습니다.
대질 조사를 마친 김 대표는 계속해서 자신의 접대 강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모 드라마 PD와 유장호 씨를 소환한 데 이어 이미 입건된 전 언론인과 금융계 인사 6명에게도 출석을 요구했지만, 일부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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