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내 신종플루 환자 수가 천명에 육박하면서 환자 집계 등 대응방식을 전면 전환하는 방안을 이번 주 안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발생한 지역은 서울 서초구와 춘천, 부천, 안
질병관리본부 측은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이미 우리 지역사회에 침투해 있어서 환자 전원을 정확하게 집계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어졌다며, 이번 주에 대응방식을 전면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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