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공안부는 쌍용차 노조의 평택공장 점거농성 사태와 관련해 오늘 오후 노동부와 경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안대책협의회를 엽니다.
쌍용차 공안대책 회의는 오세인 대검 공안기획관이 주재하며 수원지검 공안부장, 경찰청 정보3과장, 노동부 노사갈등대책과장 등이 참석합니다.
앞서 오전에는 수원지검 문무일 2차장검사 등이 평택공장을 방문해 점거 농성 양상과 경찰과 노조의 대치 상황 등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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