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3천 158개 유치원 과 초중고, 특수학교 가운데 99.1%에서 석면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지난 2월 기준으로 전체 대상 학교 가운데 16%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입니다.
특히 석면 위험도가 가장 높은 '1등급'에 속하는 학교도 초등학교 8곳, 중학교 7곳, 고교 6곳 등 22곳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