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절정기를 맞은 7월 31일과 8월 첫날인 어제(1일) 여름 휴가기간으로는 가장 많은 고속도로 교통량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7월 31일과 8월 1일 전국의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각각 406만 대와 415만 대로 역대 여름 휴가기간으로는 가장 많은 교통량을 나타
8월 1일 고속도로 이용차량 415만 대는 명절기간 등을 포함해 역대 하루 최대교통량으로는 세 번째, 7월31일의 406만 대는 네 번째에 해당합니다.
하루에 교통량이 가장 많았던 시기는 작년 추석 기간으로, 하루 교통량이 422만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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