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7시 30분쯤 전남 화순광업소 동갱에서 43살 신 모 씨가 석탄을 나르는 광차에 치여3시간 만에 숨졌
신씨는 2대의 광차를 연결하기 위해 기다리던 중 내리막 갱을 달리던 광차가 앞에 서 있는 광차를 치면서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화순광업소 복암갱 지하 4천3백여m 지점 막장에서 박 모 씨가 천장에서 떨어진 경석에 맞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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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후 7시 30분쯤 전남 화순광업소 동갱에서 43살 신 모 씨가 석탄을 나르는 광차에 치여3시간 만에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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