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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타' 최대 위기 서예지, 김정현 조종설→학폭·갑질·학력위조 [종합]

기사입력 2021-04-15 08:41 l 최종수정 2021-04-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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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 사진=MK스포츠
↑ 서예지 / 사진=MK스포츠

서예지가 김정현 조종설에 이어 학폭(학교 폭력), 갑질, 학력 위조까지 '4연타'를 맞아 최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서예지 측은 우선 침묵을 깨고 이같은 논란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지난 2018년 7월, 김정현은 '시간' 종영을 4회 앞둔 시점에서 건강 상의 이유로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습니다. 당시 그는 "극 캐릭터에 몰입했다"는 이유로 제작발표회에서 상대 배우인 서현과 거리를 두고 무표정으로 일관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언론사는 지난 12일 김정현이 '시간'에서 하차했던 원인 중 하나로 당시 연인이었던 서예지를 언급했습니다.

해당 언론은 "김정현이 '시간' 촬영 중 스킨십을 거부했다"며 "그는 다른 사람에게 연기 ‘디렉팅’을 받고 있었다. ‘시간’의 장준호 감독이 아닌, ‘현실’의 서예지 감독. 김정현은 서예지의 주문에 따라 연기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언론은 김정현과 서예지가 나눈 문자 대화 일부를 확보해 공개했습니다. 대화에서 서예지는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고요"라고 했고, 김정현은 "그럼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소속사는 "논란이 된 내용대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한 배우가 어떠한 의지를 가지지 않고 연기와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학력 위조설과 학폭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서예지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그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라며 "학교 폭력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예지는 그러나 과거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스페인에서 대학을 다녔다고 언급한 사실이 있어 논란이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대 측은 "합격 여부는 사생활이라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어제(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서예지와 일했던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날 작성자는 "일하면서 욕은 기본이고 개념 있는 척은 다하면서 간접흡연 피해는 몰랐는지 차에서 항상 흡연을 하고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다"며 "자기 기분 안 좋아서 밥 안 먹으면 저희는 먹으면 안됐다. 왜냐하면 배우가 안 먹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밤샘 촬영으로 인해 졸면 혼날까봐 안 혼나려고 사탕을 먹었는데, 감독의 오케이가 떨어지자마자 네가 뭔데 어디 감히 배우가 일하는데 사탕을 먹냐고 했다"며 "항상 자기는 배우라 감정으로 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희한테 자기한테 다 맞춰줘야 한다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잇따른 논란과 의혹으로 광고계는 발빠르게 '서예지 손절'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지난해 전속 모델로 발탁한 서예지의 '이너플로라' 광고를 모두 삭제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와 쇼핑몰, SNS 등에서 서예지의 홍보 사진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습니다.

서예지를 모델로 기용한 마스크 브랜드 아에르, LBB CELL BEAUTY 등도

유튜브 광고 영상을 삭제 또는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서예지는 이달 21일 개봉하는 영화 '내일의 기억'에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당초 그제(13일) 오후 열린 시사회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현재 논란과 의혹에 대한 부담감에 불참을 결정, 홍보 프로모션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유송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 songhee93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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