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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도 가스라이팅"…서예지, 학폭+갑질 등 '5연타' [종합]

기사입력 2021-04-15 16:03 l 최종수정 2021-04-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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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예지, 유노윤호 / 사진=MBN스타
↑ (왼쪽부터) 서예지, 유노윤호 / 사진=MBN스타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학폭(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학력 위조 등의 논란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가 이번엔 가수 겸 배우 유노윤호에게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5연타' 위기를 맞았습니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어제(14일) '야경꾼일지에서 생긴 일.. 그녀의 가스라이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는 영상에서 과거 서예지와 유노윤호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당시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야경꾼일지' 스태프로부터 직접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두 사람이 과거 열애설을 부인했던 점을 언급하며 "두 사람을 연인으로 단정 지을 수는 없다"며 "그런데 현장 스태프들이 본 유노윤호와 서예지의 관계는 달랐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진호에 따르면 드라마 '야경꾼일지'는 촬영 초반만 해도 분위기가 무척 좋았으나 유노윤호는 점점 주위 사람들과 소통을 끊고 말을 잃어갔다고 합니다.

이진호는 "스태프가 목격한 이상한 장면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며 "유노윤호가 현장에서 수정 메이크업을 할 때 그 전까진 되게 잘 받았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눈도 뜨고 팔도 뒤로 한 채로 '메이크업을 빨리 끝내라', '얼굴을 가급적 만지지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진호는 이어 "의상을 입혀주는 과정에서 유노윤호가 '내 몸에 손을 대지 말라'는 얘길 하는 걸 직접 본 사람도 있었다"며 "촬영 초반엔 서로 농담도 하고 어깨동무도 하며 즐겁게 지냈던 인물이 갑작스레 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유노윤호가 역대급으로 살이 빠졌다.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못했다더라"라며 "제보자가 '누군가의 조종을 받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며 서예지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지난 2014년 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소속사는 "동료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습니다.

영화 '기억을 만나다' 스틸컷 (왼쪽부터) 서예지, 김정현
↑ 영화 '기억을 만나다' 스틸컷 (왼쪽부터) 서예지, 김정현

앞서 지난 2018년 7월, 김정현은 '시간' 종영을 4회 앞둔 시점에서 건강 상의 이유로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습니다. 당시 그는 "극 캐릭터에 몰입했다"는 이유로 제작발표회에서 상대 배우인 서현과 거리를 두고 무표정으로 일관해 논란이 휩싸인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2일 한 연예 매체는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했던 원인 중 하나로 당시 연인이었던 서예지를 언급했습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에 '김딱딱씨 스킨십 빼라', '스태프들에게 인사하지 마라' 등의 내용을 주문했고, 김정현은 알겠다고 대답하며 스킨십 배제 등의 요구가 불발될 시 아픈 척을 했습니다.

이에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며 "논란이 된 내용대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서예지의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서예지는 잇따라 학폭 의혹, 스태프 갑질, 학력 위조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그제(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가 학폭 터질 수 없던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우린 30대고 아기 엄마들이 많다. 실제로 서예지한테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싸대기 맞고 날아갔던 ooo도 애기 엄마"라며 "같이 데리고 다니던 여자애들 툭하면 맘에 안 들면 진짜 진심으로 때리고 전부 본인 물건인 것처럼 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예지 / 사진=골드메달리스트, 네이트판 캡처
↑ 서예지 / 사진=골드메달리스트, 네이트판 캡처

어제(14일) 서예지와 함께 일했다고 본인을 소개한 스태프도 "서예지는 일하면서 욕은 기본이고 개념 있는 척은 다하면서 간접흡연 피해는 몰랐는지 차에서 항상 흡연을 하고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누리꾼들이 과거 서예지가 스페인의 한 대학을 다녔다고 언급한 방송분을 증거로 "실제로 대학에 다니지 않았으면서 다닌 척 학력을 위조했다"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확대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서예지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그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라며 "학교 폭력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사실이 아니다"라고 모든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나 유노윤호를 상대로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소속사의 해명에도 광고계는

서예지를 빠르게 '손절'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서예지는 이달 21일 개봉하는 영화 '내일의 기억'에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당초 그제(13일) 진행된 시사회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논란과 의혹에 대한 부담감에 불참을 결정해 홍보 프로모션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차유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 youchea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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