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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여아 중태' 최초 신고자는 병원 관계자

기사입력 2021-04-15 18:53 l 최종수정 2021-04-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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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소방서는 부평구 모텔에서 뇌출혈 증상과 함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생후 2개월 A양의 최초 신고자가 병원 관계자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당초 지난 13일 0시 3분께 A양의 아버지인 B(27)씨가 "딸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으나 다시 정정했습니다. 부평구에 있는 해당 종합병원에 따르면 B씨는 당일 이 병원 대표번호로 전화를 해 "아기가 코피를 쏟고 의식이 없는 거 같아 이상하다"고 했습니다.

B씨의 전화를 받은 병원 응급실 보안 담당 직원은 즉각 응급상황이라고 판단해 119에 신고해 해당 모텔로 출동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야간 시간이라 병원 대표전화로 연락한 B씨가 응급실 보안 담당 직원에게 연결됐다"며 "B씨로부터 전화를 받은 시각은 소방당국에서 신고를 받았다고 밝힌 시각 이후인 0시 5분경으로 기록돼 있으나 일부 오차는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이 모텔로 출동했을 당시 심

정지 상태였던 A양의 팔과 다리에서는 피부가 푸른색을 띠는 청색증이, 코안에서는 출혈이 보였습니다. 현재 종합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이날 현재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B씨는 현재 지난 12일 오후 늦게 인천시 부평구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된 딸 A양을 학대해 머리를 심하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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