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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집으로' 유승호와 호흡 맞췄던 김을분 할머니 별세

기사입력 2021-04-18 10:08 l 최종수정 2021-04-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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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집으로'의 김을분 할머니가 향년 95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김 할머니의 유가족은 "할머니가 어제(17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하셨다"고 오늘(18일) 전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2002년 이정향 감독의 영화 '집으로'에서 말도 못 하고 글도 못 읽는 시골의 외할머니 역으로 당시 8살이던 상우 역의 배우 유승호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연기 경험이 전혀 없었던 김 할머니는 이 영화로 대종상영화제에서 역대 최고령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영화가 흥행하면서 유명

세를 견디지 못한 김 할머니는 영화 촬영지이기도 한 고향 충북 영동을 떠나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왔습니다.

유가족은 "할머니를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함께 추모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빈소 방문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빈소는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내일(19일)오전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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