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반팔에 청바지 차림으로 도착한 김래운은 배웅 나온 일본팬 100여 명과 취재진들에게 잘 다녀오겠다며 짧은 인사를 남겼습니다.
김래원은 퇴행성 요통으로 징병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서울 남산도서관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됩니다.
드라마 '식객'과 '옥탑방 고양이' 등에 출연한 김래원은 입대로 인해 MBC 수목드라마 '혼' 후속으로 방영될 축구 드라마 출연이 불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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