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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손정민 친구父는 개인 병원 의사?…경찰 내 "음모론 자제"

기사입력 2021-05-08 16:57 l 최종수정 2021-05-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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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손정민씨 친구 A씨와 A씨 가족에 대한 도 넘은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A씨 아버지의 병원으로 추정되는 장소가 별점테러를 당하고 있습니다.

앞서 A씨의 아버지가 대형 로펌 변호사라는 말이 나왔고, 손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변호사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후 ‘버닝썬 사태’ 당시 대기발령 조치된 뒤 최근 명예퇴직한 전 서울 강남경찰서장이 A씨의 아버지 또는 외삼촌이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4일에는 A씨의 아버지가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라는 소문이 퍼졌고, 이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온라인상에 강남세브란스병원 특정 의료진을 거론하는 루머는 사실과 다르며 본원 소속 의료진 가족과는 무관하다”고 공지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A씨의 아버지가 개인 병원 의사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으며, 어제(7일) 온라인 상에서는 한 개인병원이 별점 테러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해당 병원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 직원들도 직장인 익명 게시판 블라인드에서 누리꾼들 ‘음모론’에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어제(7일) 게시된 글에 따르면, 경찰청 소속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한 누리꾼은 “수사는 비공개가 원칙이다. 매스컴 탔다고 해서 일일이 수사 진행 상황을 보고해야 하느냐”라며 “사람이니 흥미 가지는 건 이해하는데 종결도 안 된 사건을 두고 자꾸 말도 안 되는 음모론 좀 그만 퍼뜨렸으면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경찰 측은 손 씨의 실종 시간대 공원 CCTV 54대의 영상과 공원 출입 차량 133대의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선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 wc_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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